좋은 말씀/신권인목사

죄의 본질을 직시하자

새벽지기1 2016. 4. 14. 07:03


샬롬! 찬미예수


형님!


몸은 많이 회복되고 있는지요.

서울에서 즐거운 만남의 대화를 나누었겠지요.

올해도 봄철 나물들을 맛있게 담아서 조만간 가지고 올라가겠습니다.

속히 강건하시기를 기도하며 계속 믿음의 역사를 이루십시오.


무엇에고 아는 만큼 더 보일테니 계속 글을 쓰며 인생의 진지한 묵상(단상, 편린)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수치와 허물과 악과 그리고 실수들의 이름도 너무 부끄럽고 무거워 떠올리기조차 죽을 지경이나

하나님 앞에서의 죄의 본질에 대한 심각하고도 심중한 죄악의 정체를 고발하려고 합니다.


죄와 지옥 설교를 자주 하시는 어느 교회 목사님이 계셨다.

한번은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목사님께 이렇게 건의했다.

"목사님, 죄와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면 현대인들은 식상해 합니다. 젊은이와 지성인들은 교회를 떠날 겁니다.

죄 대신 실수라는 말을 사용해 주시고 지옥보다는 행복론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세요."


여기에 대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반문하였다.

"젊은이, 독약이 든 병을 꿀 병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벼랑 위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 안전하다고 해야 하나?

암세포가 너무 퍼져 있어 수술로도 도려낼 수 없는 환자에게 별 것 아니니 안심하라고 할 수 있겠나?"


오늘날 현대 지성인들은 마음을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죄라는 말 대신에 "환경에 대한 부적응," "정서장애," 또는 "습관성 집착증"등의 심리학적인 용어로 바꾼다.

그러다보니 죄악이라는 단어 자체가 실종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죄는 심상히 여기면 큰 불행을 자초한다.

죄(Sin)와 실수(Mistake, Error)는 엄연히 다르다.

달라도 너무도 분명히 다르다.

실수를 한다고 해서 지옥을 가지는 않는다.

실수했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죄는 사망을 가져온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그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죄의 해결 없이는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죄는 처음에는 손님으로 들어오고 그런 다음에는 친구가 되어 서로 알고 서로 좋아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죄는 종이 된다. 그런 연후에 죄는 우리를 섬기고 우리에게 기쁨을 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그 죄는 주인이 되고 급기야는 폭군이 되고 종국에는 파괴자가 된다.

죄는 언제나 자유로 시작해서 파괴와 노예로,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


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