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마음(이사야50:2)

새벽지기1 2015. 11. 26. 07:30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이사야50:2)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려고 우리를 찾고 계시고,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완전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의 죄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우리의 불신앙과 의심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움을 요청해도 도와주실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실 정도로 무감각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능력이시고, 피난처이시고, 환난의 날에 도움이시지만

죄인에게는 하나님이 무섭고도 두려운 분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긍휼히 많으신 아버지입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품안으로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