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인내(야고보서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5:7-8)

 

인내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참으면 안 될 일도 되고, 싸울 일도 안싸우게 되고, 심지어 살인도 면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실수 안 하려고, 실패 안하려고, 일을 그르치지 않으려고 인내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강림이 가까웠기 때문에 인내하라고 이 말씀이 가르칩니다.

 

사실상 주님의 재림은 여러 면에서 도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단들이 재림에 관한 교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성경적인 건강한 재림신앙까지도 터부시 하는 경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상이 발전하고, 이렇게 평화로운데 무시무시한 심판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 기록 된지 200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종말종말 했는데 지금까지 종말타령이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약속은 일점일획도 허투로 기록된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종말적 심판과 같은 홍수심판, 소돔과 고모라심판, 애굽의 10가지재앙 같은 심판의 장면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 땅에서 벌어지는 부패와 타락과 환경오염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도전과 현상에서도 무한성장이나 무한발전보다는 언젠가는 종말이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모든 사람은 죽음을 통해서 궁극적  종말 이전에 개인적 종말 앞에 서게 됩니다.

주님의 강림, 개인적 종말 신앙을 갖고 있는 신자는 길이 참아야 합니다.

마음을 굳건하게하여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도 인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십시오.

믿음을 흔드는 시험이나 시련이 올지라도 굳게 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