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마가복음15:16-20)
예수님은 저와 당신,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인류의 죄 때문에 이런 치욕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죄의 짐을 대신 지고 고난당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놀림, 비난, 매 맞음, 침 뱉음, 희롱, 옷 벗김 당하심,
십자가에 못 박히심이 바로 죄인인 저와 당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을 때에 모든 죄짐이 벗겨지고, 죄가 씻겨집니다.
용서 받습니다.
믿으면 죄로 상한 심령이 치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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