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예레미야23:24)
어둠은 빛을 싫어하고, 악은 선을 싫어하며, 굽은 것은 곧은 것을 싫어하듯이
죄인은 하나님 앞에 나타나기를 싫어합니다.
도둑은 어둠을 찾아 다니며, 죄는 은밀한 곳을 찾아나섭니다.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싫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곳도 다 보시며, 은밀한 곳 거기에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온 천지에 충만하게 계시며, 우리의 눈을 만드신 보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귀를 만드신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심중에 품은 계획까지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숨기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따돌릴 길이 없는데 하나님을 따돌릴 생각을 도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안계신 곳이 없는데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지 마십시오.
죄는 용서받지 않으면 반드시 죄값을 치러야 하는데 죄로 죄를 덮으려 하지 마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면전에서 빛 가운데 살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42:2,5) (0) | 2015.07.17 |
---|---|
예수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히브리서1:3) (0) | 2015.07.16 |
그러할지라도 긍휼을 베풀어주소서(마태복음15:26-28) (0) | 2015.07.14 |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로마서11:33) (0) | 2015.07.13 |
최고의 예배(시편51:16-17) (0) | 2015.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