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막7:18-19)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6. 5. 23. 21: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마가복음7:18-19)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먹거리가 차고 넘치지만, 한편으로는 먹거리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적지 않습니다.

사람의 건강이 먹는 것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시대의 걱정과 염려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먹거리를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셨습니다.
사람의 사람됨, 사람의 선과 악, 사람의 거룩함과 속됨이 먹는 것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설령 음식물이 거칠고, 질이 그렇게 좋지 않은 채소뿐이고, 누가 먹다가 남은 것을 먹는다고 해도 곧 소화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그것으로 사람이 더럽다거나 악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1-23)

사람의 더럽거나 깨끗함은, 사람의 악하거나 선함은 사람의 속 사람, 사람의 중심, 사람의 인격이 머무는 곳, 사람의 "이곳이 이 사람이다"라고 할 수 있는 그곳을 누가 차지하고 있는가로 결정됩니다.

악입니까, 예수님입니까?
더러움입니까, 거룩한 성령님입니까?
자신의 오염된 생각입니까, 오염된 생각을 죽이고, 밀어내고, 씻어내는 십자가입니까?

그리스도를 당신이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그곳의 주인, 인생의 중심의 주인 삼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