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내시고"(느헤미야9:27-28)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말씀을 등지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하는 선지자를 죽여 하나님을 모독한 백성들을(느9:26) 하나님은 대적의 손에 넘기시고, 곤고와 환난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때서야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백성들의 기도라할지라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크신 긍휼을 베푸셔서 적들에게서 구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구해주셨을 때만이 그들은 평강을 얻고,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음 안에서 살지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지도,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지도 않았습니다.
평화가 주어지면, 살만하면 다시 악으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원수들의 손 아래에 버려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다시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들으시고, 긍휼로 건져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저와 우리 모두는 그들과 같이 어리석지 말고, 악함으로 살지 말고,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은 죄의 싸이클에 빠지지 말아야겠습니다.
무릎꿇고, 죄를 고백하며, 통회하며, 회개하며, 부르짖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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