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에는 경중이 없다(대상23:24-32)
본문은 24반열로 나뉜 성전 봉사 레위인이 담당할 제반 직무에 관한 것이다.
이들의 직무는 구체적으로 성전의 안팍에서의 궂은 일, 성전 기물의 관리, 진설병이나 무교전병과 같은 것을 만드는 일, 축사와 찬송하는 일, 제사장을 도와 절기마다 제물을 구별하여 번제를 드리는 일 등이다.
이러한 레위인의 직무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제사장을 도와 하나님의 전에서 수종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제사장을 보조하는 것이라고 해서 이것이 제사장이 직무보다 열등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경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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