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잠11:18-19)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4. 23. 08:17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잠언11:18-19)

악인이 맺을 열매, 악인 받을 보상, 악인의 인생의 마지막은 허무이고, 사망입니다.

그러나 공의로 산 의인이 맺을 열매, 의인이 받을 보상, 의인의 결말은 생명의 왕관입니다.

사람은 다 죄인이고, 죄로 말미암아 의롭지 못하고, 공의롭게 살 수도 없습니다.

죄인은 악인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악인과 의인을 가르는 결정적인 경계와 그 경계를 넘어갈 수 있게 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이는 악인이 의인이 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으시는 은혜 없이는 죄인의 죄를 씻음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인생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는 인생은 허무하고, 이미 사망이 지배하고, 장차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생명의 면류관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미 생명책에 기록된 기쁨과 감격으로 살고, 하나님으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을 사모하는 소망으로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모든 은혜를 덧입는 인생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