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편118:5-6)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신음하게 되고,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몸부림치기도 합니다.
이런 때 응답하심으로 그 고통에서 꺼내주실 수 있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갇힌 자처럼 살아가던 인생에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고 고백하며 찬양하는 시편기자처럼 우리도 모든 고통에서 풀어 참 자유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놓였던 벽을 몸으로써 완전하게 허물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힘입어 이제 우리도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고 선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대신해서 고난 받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 편"이 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두려워하지 않는 날, 기쁨과 감격의 날로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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