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그 발걸음이 복음과 섬김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새벽지기1 2025. 4. 13. 16:29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또한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이어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은혜를 간절히 구하며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 진형형제와 자매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먼저 함께 베다니공동체에서
함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마주하며
믿음과 삶을 나누지 못하지만
마주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시되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형제와 자매를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와 자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시고
분명 형제와 자매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심입니다.

무엇보다도 귀하고 귀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 또한 어찌 그리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분명 하나님의 기쁨이요
가정의 자랑이요
이웃들의 즐거움입니다.
또한 그 믿음의 가정에
귀하고 귀한 새 생명을 허락하심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요
그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역사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형제에게 
귀한 달란트를 주심을 찬양합니다.
태권도에 재능이 있게 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이레태권도장을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이레도장이 단순한 도장이 아니라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살아역사하심을 목도하게 하시고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
사랑의 나눔터가 되게 하시옵소서!
몸과 마음의 수련장을 넘어
영혼의 구원과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형제와 자매가 함께 기도하며
가꾸어가는 믿음의 가정 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복음과 사랑과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형제의 육체를 더 강건하게 하시고
그 발걸음이 복음과 섬김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자매와 태중의 아이가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길로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태중의 아이가 엄마 아빠의
믿음과 기도 가운데 
지혜롭게 자라게 하시며
하나님과 이웃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형제와 자매의
주가 되심을 찬양합니다.
형제와 자매의 일상의 삶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시며
때아다 일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옵소서!
형제와 자매와 태중의 아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