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이사야32:1-2)
이런 왕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스라엘의 왕 중에 다윗이나, 유다의 왕 중에 히스기야 같은 왕은 이와 비슷한 그림을 그려줬지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진짜 이런 왕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진짜 이런 왕은 당시에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었고, 인류의 전 역사를 통틀어 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런 왕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공의로 통치하시는 왕, 정의로 다스리시는 왕, 인생의 모든 광풍의 피난처이시고, 인생의 모든 광풍을 막아주시는 왕, 모든 폭우를 가려 주시는 왕, 마른 땅에 냇물 같은 왕,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은 왕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공의와 정의와 피난처 되심과 풍성한 은혜와 채우시고 공급하시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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