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시편16:8-9)
몇 년 동안 장마철에는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다가 금년에는 많은 비가 내려서 엄청난 물이 다리교각 윗부분까지 넘실대고, 안전문자가 계속오는 것을 보면서 안전을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안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높은 산 위나, 큰 건물이나,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고, 숨겨줄 수 있을 것 같은 곳이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곳이 아닙니다. 이 땅에 완전히, 영원히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앞, 하나님 가까이, 하나님의 품만이 영원히, 완전히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면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육체도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피하는 인생,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와 하나님의 팔에 안기는 인생,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거하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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