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도자(수19:49-51)
단 지파에 대한 기업 분배를 끝으로 역사적인 가나안 땅 분배 작업은 끝을 맺는다.
이제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딤 낫세라를 기업으로 요구한뒤, 성읍을 중건하고 죽을 때까지 그곳에 거한다(49-50절).
이처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보다는 먼저 백성들을 위해 기업을 분배하였다.
그리고 그런 후에야 비로소 자신을 위해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작은 성읍 하나를 기업으로 요구했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백성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헌신한 참 지도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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