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4:2-3)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엡4:1)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를 이룬 자들, 구원받은 자들, 믿음의 자녀들을 향한 권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으로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하나 되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하나 됨에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충만하여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할 때 가능합니다.
조직력으로 하나 될 수도 있고, 지도력으로 하나 될 수도 있고, 훈련으로 일사불란 할 수도 있고,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 될 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참 된 하나됨은 그리스도 안에서이고,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서 되어야 합니다.
하나되어 가는 과정이나 하나됨을 유지해 가는 과정도 성령충만한 겸손함, 성령충만한 온유함, 성령충만한 오래 참음, 성령충만한 서로 용납함으로 이루어진 하나됨이야 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평안하고, 아름다운 하나됨입니다.
이 아침에도 먼저 성령충만하십시오.
겸손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용납할 수 있는 마음으로 교회를 향하고, 성도들과 영과 진리로 예배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