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나1:2-8)
본문은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기에 앞서 심판주로서의 하나님의 절대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즉 본문은 여호와의 속성인 절대 공의와 선하심을 제시함으로써
의인과 악인의 구별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여,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정당한 근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니느웨는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공의의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한편 여호와의 이같은 공의의 속성은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에서는
더욱 분명하게 구원과 멸망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요 주관자이시며 절대 자존자이신
하나님의 절대 공의에 입각한 것으로 죄에 대한 정당한 응보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3절)” 아멘!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느웨 멸망의 참상 예언!(나2:1-13) (0) | 2022.01.15 |
---|---|
축복과 저주! 결국 자신의 선택이다!(나1:9-15) (0) | 2022.01.14 |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니느웨의 심판!(나1:1) (0) | 2022.01.12 |
주님과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미 7:14-20) (0) | 2022.01.11 |
징계 후의 회복에 대한 확신!(미7:7-13)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