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한복음17:21)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잡히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드린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성부이신 하나님과 같은 뜻, 같은 계획, 같은 방향, 같은 능력을 가지신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로 존재하시고, 하나로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이신 것처럼 함께 기도하는 제자들과 모든 믿는 자들도 하나가 됨으로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안에,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보고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이 땅에 오신 분이심을 믿게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제 예수님 안에 거하여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부탁하신 것처럼 우리 안에 거하시는 말씀을 따라 하나가 되고,
주님을 삶으로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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