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다니엘11:31-32)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다니엘11:31-32)

이 말씀은 다니엘을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북방왕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가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서 많은 재물을 빼앗아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며,

자기 마음대로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돌아갔다가 다시 또 쳐들어와서 또 만행을 저지를 때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을 속임수로 혹 하게 만들어 타락시키겠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백성은 타락시킬 수도 없고, 오히려 그들과 맞서 용감하게 싸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냥 믿는 시늉만하면,
그냥 믿는 사람들과 섞여 있기만하면,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자리에 있기만하면,
그냥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기만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약속인 말씀을 믿습니까?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성령께서 당신안에 계심을 믿습니까?

믿는 자 만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킬 수 있고, 용감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