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욥기를 읽고 묵상하면서, 욥이 고난 중에는
하나님께 한 번도 감사드린 적이 없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욥이 하나님께 감사드린 때는 그의 삶이 평탄할 때였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돌아갈 때, 욥은 잔치를 베풀고 번제를 드렸다.
그러나 고통이 시작된 이후로는 감사의 제사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께 따지고 대들었다. 친구들의 말에 불평하기도 했다.
-김병년의 [난 당신이 좋아] 중에서-
우리가 태생적으로 감사하기란 어렵습니다.
죄악이 우리 가운데 심겨진 이후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불평을 하고 원망을 쏟아냅니다.
일상속에서 감사하는 일이 고난속에서 감사로 연결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건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