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벌거벗음

새벽지기1 2017. 9. 18. 07:03

벌거벗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잘 고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의 증거입니다.
처음에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은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뒤로는 벌거벗은 몸을 부끄러워하며 나뭇잎으로 가렸습니다.
인간적인 비밀과 수치심이 생긴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고 삽니다.
주님 앞에서까지 그러고 삽니다.
정직하고 솔직하게 우리의 추한 모습을 고백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고백이 공동체 가운데 있을 때 천국의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면 나의 약함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습니다.
-허운석의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중에서-


우리의 회복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벌거벗음이 있어야 합니다.
수치스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 다 드러내야 할 죄악이 그대로 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옷을 갈아입으려면
우리가 입고 있는 허례허식의 옷을 벗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에 대한 인정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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