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프란시스 쉐퍼

기독교적 교육은 모든 인간의 지식을 다루어야 합니다

새벽지기1 2016. 7. 2. 10:15


기독교적 교육은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적 교육을 진정 보존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탁월한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읽고 쓰는 것, 계산하는 것 등을 우리는 일반 공립학교에 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야 하며 또한 인간의 배움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음미와 이해를 갖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적 교육은 성서를 아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또한 인간의 지식 전체를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인류 문화에 대해 말하던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기독교적 교육은 모든 인간의 지식을 다루어야 합니다. 즉, 창조주의 존재와 그의 피조물에 근거한 진실의 틀 안에서 인류의 지식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독교적 교육을 보존하려 한다면, 진정한 기독교적 교육은 단순한 거부의 측면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것입니다, 모든 인류의 지식을 다루고, 모든 경우에서, 각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개개 지식이 온전한 진리의 틀 안에 어떻게 맞아 들어 가는지를 보이고, 그 진리가 창조주와 그의 피조물 안에 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만일, 유대-기독교적인 입장이 모든 현실에 적용되는 진리라면, 사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인류 문화의 모든 학문 분야, 개개의 지식과 그것에 대한 음미는 모두 기독교적 교육의 일부분이어야 합니다. 일부 기독인들은 이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