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립보서2:3-4)
이기적인 동기에서 출발하여 자기의 생각을 억지로 관철 시키려하면 다툼이 생깁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면 허영심이 생깁니다.
겸손이 바탕이 되어야 다툼이나 허영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겸손은 신자의 최고의 미덕입니다.
그렇지만 겸손은 힘듭니다.
겸손은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예수님을 품은 마음에서만 흘러나옵니다.
예수님 없는 겸손은 겸손의 모양일 뿐입니다.
겸손한 마음이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신의 약함과 모순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하루되길 바랍니다.
"주님,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셔서 참다운 겸손을 가르쳐 주시고, 겸손이 행하게 하옵소서.
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며, 연약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마음을 주옵소서."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에 신앙적 미덕들을 공급하는 믿음의 나날!(베드로후서1:5-7) (0) | 2015.10.23 |
---|---|
너희도 서로 받으라(로마서15:7) (0) | 2015.10.22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에베소서4:26-27) (0) | 2015.10.20 |
믿음의 인내(히브리서10:38) (0) | 2015.10.19 |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시편146:3) (0) | 2015.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