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사랑(요한일서4:10)

새벽지기1 2015. 9. 7. 08:47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일서4:10)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었고,

더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스스로 감탄하실 만큼 아름답게 창조하신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자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떠나 두려움과 죄책감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숨기에 바빴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었고, 아예 찾을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짝사랑하시다가 더 이상 참지못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예 떠나버린, 아예 잃어버린, 아예 닫아버린 마음을 돌이키시려고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배신은 우리가 했는데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를 위해 대신 죄값으로 아들 예수를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화해의 초청에 응답하기만하면 됩니다.

돌아서기만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십시오.
사랑이 필요한 가족, 성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 나누면 더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