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51:16-17)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를 기쁘게 맞아주십니다.
목이 뻣뻣하여 하나님의 도우심도,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외면 하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죄인입니다. 저의 죄가 너무 큽니다.
저의 죄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마음을 받으십니다.
죄인임을 깨닫고 마음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마음을 받으십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를 들으시며, 그런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최고의 예배는 죄를 인정하고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것입니다.
죄가 너무 부끄러워서 감히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을 받으십니다.
이 주일 아침,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죄를 고백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하세요.
주님께서 다독여 주시는 위로와 평안과 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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