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형제 사랑-그리스도의 마음(베드로전서3:8-9)

새벽지기1 2015. 6. 21. 08:31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한 마음을 품고 서로 동정하고,

서로 형제처럼 사랑하고, 서로 자비를 베풀고, 서로 겸손하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그런 자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받아 누리도록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베드로전서3:8-9)(쉬운말성경)

 

믿는 성도들은  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의 약함을 동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친형제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하여 겸손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공격해오는 사람이나 못되게 구는 사람에게도

맞대응하는 대신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을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실 것을 믿고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으로써는 불가능하지만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시면 가능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여 성령충만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폭과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키워 주십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진짜 복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