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딤후4:3-4)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6. 6. 4. 07:18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디모데후서4:3-4)

그리스도인은 대부분 첫사랑 같은 처음 믿었을 때의 기쁨과 구원의 은혜의 감격,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그 말씀이 꿀송이 같이 달고 맛나다는 그 놀라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놀라움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이 말씀이 지적하는 것과 같은 때를 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겪어야 되는 것도, 정말 안 좋은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그런 과정을 바울은 바른 교훈의 말씀보다는 사리사욕을 채워 줄 것만 같은, 귀에 솔깃한 말만 들으려 하는, 그런 말을 들려주려고 하는 사람을 스승으로 두려고 하는, 진리에서 돌아서서 허황된 신화같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그런 때가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반드시 겪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귀에 거슬릴 수도 있고, 마음에 불편할 수도 있고, 그렇게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진리의 말씀, 바른 교훈의 말씀으로 우리의 중심이 향하도록 다시 돌이키고, 진리의 말씀, 바른 교훈의 말씀에 다시 귀 기울이고, 진리의 말씀, 바른 교훈의 말씀에 다시 마음을 쏟고, 진리의 말씀, 바른 교훈의 말씀을 다시 계속해서 따라가야 합니다.

돌아섰다가 다시 돌아서는 것,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것,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 망가졌다가 다시 복구하는 것은 참으로 많은 힘이 듭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오늘도 찔리는 말씀, 채찍질 하는 말씀, 진리로 이끄는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여 다시 돌이키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