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누가복음23:35-37)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도, 마음도, 명예도, 인격도 유린당하고, 살인 당하셨습니다.
아무 저항도 하지 않으시고 당하셨습니다.
저 때문에, 우리 때문에, 저와 우리를 대신하여 당하셨습니다.
대제사장과 헤롯 왕과 빌라도가 주도했지만, 백성들도, 관리들도, 군인들도 한 패가 되어 예수님을 모독하고, 짓밟고, 다 털고, 죽이는데 가당했습니다.
저와 우리 때문에 극악무도한 폭력과 학대와 모욕과 조롱과 비웃음을 죽기까지 당하셨습니다.
저와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당해주셨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고개를 떨꿀 수밖에, 무릎꿇을 수밖에, "주님! 주님!" 부르면서 한 없이 큰 죄의 무게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죄사함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용서와 화해의 십자가, 사랑의 십자가를 심령에 깊이 새기고, 묵상하고, 따라가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