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너는 그를 어떤 사람이라 하느냐(요 9:13-23) / 신동식 목사

새벽지기1 2026. 3. 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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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 부터 맹인이었던 한 사람의 치유는 유대사회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확인을 요구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확인한 결과 맹인은 보게되었고. 치유의 날이 안식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자 논쟁이 시작됩니다. 안식일을 범한 것에 대한 비판이 우선 일어납니다. 그러자 죄인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반박이 나옵니다.

그러자 보게된 사람에게 묻고 그가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선지자라고 답을 합니다.

이에 유대인은 수긍하지 않고 부모에게 물어봅니다. 부모는 자식이 본래 맹인이었다는 사실과 지금 보게되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러나 유대인이 두려워서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하지 않고 자녀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떠 넘깁니다.

유대인과 맹인이었다가 보게된 사람과 부모의 이야기는 중요한 관점을 줍니다.

세계관이 현상을 해석하고 결정하게 합니다. 유대인들의 세계관은 율법의 행위를 어기는 것은 죄인입니다. 그리고 죄인은 이적을 행할수없습니다. 그런데 죄인이 선지자가 하는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신앙과 세계관의 혼란이 온 것입니다. 이들은 사실보다 율법이 중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맹인이었다 보게된 사람은 충돌이 없습니다. 바로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보면 됩니다.

그런데 부모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의 단절이 두려워서 머뭇거립니다. 사실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고백은 사실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믿음은 고백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 봅니다. 오늘도 주님만 온전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