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다.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너무나 많이 안다.
지식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많이 아는 것 때문에 때로는 병이 되고 탈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중에는
필요 없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쓸데없는 것을 습득하고 그것에 목매는 이가 많다.
잘못된 지식의 포화가 자신을 힘들게 한다.
아는 게 병이라는 말이 있다.
배우는 목적은 배운 대로 살기 위해서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배운 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신앙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선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된다고 했다.
행하지 않는 지식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에 정보의 쓰레기만 가득 채울 뿐이다.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한다.
성경을 읽는 것도 기도하며 말씀을 듣는 것도 그대로 살기 위한 것이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려면
성경을 읽을 필요도 말씀을 들을 필요도 없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믿음을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어찌 그것을 믿음이라 하겠는가?
하나님은 나의 수고와 땀을 기억하신다.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어도 결코 그 상을 잃지 않는다고 하셨다.
믿음은 삶으로 말하는 것이다.
주여! 주여! 한다고 다 믿는 자가 아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알아서 탈이다.
알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믿음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큐티하며 말씀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매일 설교를 듣고 그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 많은 지식을 무엇에 쓸까?
차라리 모르면 모를까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되고 심판만 자초할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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