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분명히 알라(신3:1-11)
본문은 이스라엘이 시흔 왕국을 정복한 이후 바산 왕국마져 정복한 사건의 회고다.
당시 바산 왕국은 이스라엘을 대적할 만큼 강대했고, 또한 요새화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강대한 바산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스라엘과 싸운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 두 전쟁에서 잔인하다 할 정도로 유아까지도 철저하게 진멸했다(3절, 2:34).
하지만 성경의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죄악의 씨라 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까지 진멸하도록 하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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