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사랑의 하나님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분명히 알라(신3:1-11)

새벽지기1 2023. 12. 13. 08:26

사랑의 하나님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분명히 알라(신3:1-11)

 본문은 이스라엘이 시흔 왕국을 정복한 이후 바산 왕국마져 정복한 사건의 회고다.

 당시 바산 왕국은 이스라엘을 대적할 만큼 강대했고, 또한 요새화가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강대한 바산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스라엘과 싸운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 두 전쟁에서 잔인하다 할 정도로 유아까지도 철저하게 진멸했다(3절, 2:34). 

하지만 성경의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죄악의 씨라 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까지 진멸하도록 하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