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시편63:8)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를 존귀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는 자를 만나주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는 사람을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주십니다.
주님의 붙들어주심, 주님의 함께하심,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하십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십시오.
예수님을 멀찍이 따르던 베드로는 두려움이 엄습하여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세상을 가까이 하기 때문이고,
자신이 집중하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며,
그런 것들의 포로가 되면 주님은 보이지 않고, 주님의 손이 닿지 아주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지고,
무기력한 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도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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