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13-25 묵상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다 선언하는 빌라도.
명절 전례에 따라 예수님을 놓아주려 합니다.
무리들의 반발과 자신의 권력욕에 굴복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던 무리들.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못 박으라 외칩니다.
교만한 종교권력자들의 선동과 무지의 결과입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습니다.
현세적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내 안에 빌라도, 바라바가 있고 무리도 있습니다.
교만과 위선과 무지가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깨어 있어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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