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애굽기5:2)

새벽지기1 2020. 9. 1. 06:47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애굽기5:2)

 

어느 시대에나 바로가 있고, 바로같이 하나님을 모르고, 바로같이 생각하고,

바로같이 말하고, 바로같이 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도, 하나님의 백성도 염두하지 않는 권력과 힘입니다.

 

모세와 아론처럼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과 능력의 지팡이를 의지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아무리 풀 한포기 없는 광야에서라도 만나를 내리고, 메츄라기를 몰아다주셔서 먹이십니다.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