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사무엘하6:21-22)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드디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빼앗겼던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는데
처음에는 두려워서 자기가 있는 곳으로 한 번에 못 옮겨오고,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간 머물렀었는데
오벧에돔과 그의 온집과 그의 소유까지 하나님이 복 주심을 보고
자기가 있는 다윗 성으로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들어는 것을 다윗이 보고 너무너무 기뻐서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을 추었습니다.
이것을 본 사울의 딸이자, 다윗의 아내인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미갈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음을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다윗과 같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미갈과 같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고 수근거리며 횽보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임재 아래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업신 여길 수 없으며,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을 업신 여길 수 없으며, 함부로 말하거나,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마음 껏 찬양하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 껏 찬양하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 (에스더9:22) (0) | 2018.07.07 |
---|---|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요한복음7:46-48) (0) | 2018.07.06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4:20) (0) | 2018.07.04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1:15-16) (0) | 2018.07.03 |
세상에 구원의 길과 진정한 정의와 공의를 베푸시는 주님 (예레미야23:5) (0) | 201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