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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26.요나가 다닌 신학대학

새벽지기1 2018. 1. 12. 09:44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26.요나가 다닌 신학대학 


데어도로 에프라는 목사님이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나를 삼킨 이 물고기는 얼마나 위대하냐.

이 물고기의 뱃속은 요나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신학대학이었다.”

맞습니다. 요나는 물고기의 뱃속에서 고난의 의미를 깨달았고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었으며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기도를 배웠고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감사했습니다.


이 신앙의 감격을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또 하나의 물고기를 예비하실 수 있습니다.

환난과 파도와 커다란 물고기로부터 삼킴을 당하기 전에 주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은 정말 복된 사람일 것입니다.


그가 마땅히 배워야 할 모든 교훈을 다 배웠을 때 주님께서는 물고기에게 명령하십니다.

“그를 토하라!” 요나는 물고기 배에서 나왔습니다.

그 순간은 얼마나 감격적이고 위대한 순간이었을까요?


이날은 요나가 물고기 신학대학을 졸업하는 날이었을 뿐 아니라

새사람이 되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