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찬미예수
앞으로 우리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어떠한 자세와 관점을 가지고 어떠한 기준으로 하여 선거에 임해야 할까에 대한 통찰력을 얻자.
오늘 밝히는 아래의 글은 미국인들에게 대선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존맥아더 목사께서 권면한 글이다.
다음에 한 번 더 이에 대한 김세윤 교수의 글을 언급하려 한다.
존맥아더 목사와 김세윤 교수와의 서로 다른 것 같은 그러나 결국 같은 원리의 중요한 관점과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말라. 대통령이 누가 되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흑암의 왕국은 흑암의 왕국이고 우리는 그 왕국이 자기 식으로 행할 것을 잘 안다.
대통령은 왔다 사라지고 정치가도 왔다 사라진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나라는 생겼다가 없어졌다.
정치에서 일어나는 일과 선거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왕국에 덕을 끼치지도 않고 하나님의 왕국에 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질적으로 다르다. 예수님께서는 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다가오는 일은 흑암의 왕국에서 일어나는 단지 또 하나의 일일 뿐이며, 세상이 심판의 역사를 계속 반복하면서 생기는 일일 뿐이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가변적이고, 임시적이며, 영원하지 않고, 절대적이지도 않다.
이 세상에서 변할 수 없는 유일한 법칙 하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모든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침몰하고 있는 '타이타닉호'이다.
그들은 갑판 위에 좌석을 다시 배치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배는 침몰하고 있다.
우리들의 책임은 갑판의 의자를 재배치하는 것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책임은 복음의 구명정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다.
그러므로 이 선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는 것이다. 단지 세상 제도의 하나일 뿐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이 선거를 대해야 할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인간 정부를 세우셨고 그들에게 두 가지 목적으로 궁극적인 권위를 주셨다.
그 두 가지 목적은 선한 사람을 보호하고, 악한 사람들을 벌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그것을 벗어난 그 어떤 것도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정부의 역할은 선한 자들을 보호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함으로써 우리가 사회에 문명과 질서를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째, 당신은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통령 후보를 대표하고 있는 정당을 뽑는 것이다.
간단한 질문은 어떤 단체가 대체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정부에 가장 가깝게 일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정부는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둘째,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을 벌하는 것이다.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목적과 반대되는 세속적이고, 힘 있고, 사회적인 정당조직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선한 것을 벌하고 악을 보호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어떤 단체에게 투표해야하는가 하는 것이 분명해진다.
오늘날 민주당이 지향하는 정치적 방향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정부와는 정반대다.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선이고, 그것을 죽이는 것은 악이다.
그리고 이제는 정당의 공약으로써 임신 6개월로부터 태어나기 직전까지 낙태할 수 있다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그것은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엄마들의 유익을 보호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파괴이다.
그들로 하여금 그러한 살인을 할 수 있도록 용인하는 것은 그 악의 세력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를 통하여 결혼을 제정하셨다.
그것을 공격하는 것을 옹호하는 것과 그들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벌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정부를 뒤집는 것이다.
민주당의 정책은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것이다.
모든 형태의 동성애적 일탈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결혼 제도를 파괴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사회를 세우는 기초로 제정하셨다.
어떤 그리스도인도 살인자들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속한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수 없다.
또는 결혼과 가정을 파괴하는 자들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을 벌하는 정당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우리 아이들이 남자, 여자로서 자신의 신체가 가진 성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단체를 지지할 수 없다.
그것은 아이들을 엄청나게 학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열아홉 배나 더 많이 자살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을 보호하려는 것은 생명의 파멸을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문해보라. 그리스도인이 조직적으로 군대의 보호를 약화시키고, 조직적으로 경찰을 약화시키는 집단을 택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를 성경적인 기독교 가치를 이교적인 가치로 바꾸려는 단체를 대표하는 인도자를 옹호할 수 있을까?
그에게는 진리가 성경적인 진리가 설 자리가 없고 성경을 거부하고, 성경을 금지하고, 성경을 조롱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하고 모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교회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고,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그러한 것들에 대항하는 투표를 해야 한다.
우리에게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주어졌다.
그것은 단순히 다른 후보자에게 표를 던지는 것이다. 그것은 어느 누구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이 땅에 살아있는 한 나는 하나님 편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회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정부의 모습에 반대하는 반대편에 서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아마도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늦추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화요일에 누가 뽑히든 상관이 없는 일이다. 상관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분은 그분의 주권을 잃지 않으신다. 그러나 작은 방법으로 나는 하나님 편에 선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될 대로 되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는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선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작은 일일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생명의 편에 서겠다. 결혼, 가족, 자녀, 진정한 도덕적 가치, 저의, 법의 규칙, 나는 그것들 편에 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계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최대한의 일반 은혜(일반은총)를 즐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려고 한다.
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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