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성별된 삶(출 29:19-28)

새벽지기1 2015. 7. 31. 08:18

제사장 위임식 숫양의 피를

제사장들의 귓부리, 오른 손 엄지, 오른 발 엄지에 발라야 한다.

 

제사장들의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듣고,

백성들의 신음소리를 잘 듣는 성별된 귀여야 한다.

또한 손과 발을 움직이는 삶 전체가 성별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람과 신실한 관계를 맺으며,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사는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