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가는 곳에 내 인생이 달려 있다. / 봉민근

내 생각이 가는 곳에 내 인생이 달려 있다.     

   
글쓴이/봉민근


로마서 8:5-9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라.
모든 것을 신앙의 눈으로 보고

시작과 끝이 일치되는지를 살피는 안목을 길러라.


기초가 다져지지 않고 쉽게 만들어진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신앙의 위기는 온전한 것을 붙잡지 않기 때문이다.


깊이 파야 멈추지 않는 샘물이 나오듯

깊이 있는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
신앙은 본질의 문제다.
우리가 겉도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본질에 바로 서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작은 풍랑에도 쉽게 흔들린다.


좋은 신앙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만드는 것이다.
때로는 시험과 유혹이 심하게 흔들어도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요동하지 않는다.
주안에 있는 내가 흔들린다면 주님이 흔들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해답이 보인다.
신앙은 마음먹기에 따라 요동친다.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한다.


내 생각이 가는 곳에 내 인생도 있다.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하면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찾게 된다.
정리된 생각은 내 인생의 길이 되고 마침내 나의 소유가 된다.


내 생각 속에는 보물도 있고 쓰레기도 있다.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귀한 것은 소중히 여길수 있어야 한다.


내 중심에 1등 되는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잡다한 많은 생각은 내 삶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