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복음을 깨닫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행 17:1-15)

새벽지기1 2024. 6. 6. 05:45

17:1-15 묵상입니다.

 

데살로나가에서 성경대로 말씀을 전하는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과

예수님의 주 되심, 곧 복음을 증거합니다.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경건한 헬라인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시기하며 바울 일행을 핍박합니다.

이에 바울과 실라는 밤에 베뢰아로 피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심령이 가난하고 열려있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많은 이가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박해는 이곳에서도 계속됩니다.

 

복음을 깨닫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니 일상의 삶에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