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반영이다(신5:7-21)
본문에서 모세는 모든 율법이 근간이 십계명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강론한다.
이중 7-15절은 대신대인 계명(1-4)에 관한 강론이고,
16-21절은 대인 계명(5-10)에 관한 강론이다.
십계명이 제정된 근본 원리는 오직 한 가지 사상, 곧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즉,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인 것이다(마22:37-38).
물론 이웃에 대한 계명(사랑) 역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반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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