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우리가 믿는 도리 (히4:14-5:10)

새벽지기1 2022. 7. 28. 06:39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4:14-5:10)

말씀에 대한 순종이 믿음이고,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고 이 믿음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큰 대제사장 되심을 말씀합니다.

믿음의 길이란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고 사는 일입니다.

도리는 교리이자 신앙고백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대제사장입니다.

그러나 아론의 계열의 대 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 계열의 대 제사장입니다.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습니다.

그런 후에 다시 대제사장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죄함을 선포합니다.

이로서 모든 죄를 용서받습니다.

우리가 믿는 교리는 분명합니다.

대제세장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그 순종은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십자가의 순종이 구원의 근거입니다.

이제 누구라도 예수님께 순종하는 자는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이 도리를 굳게 붙잡고 갈 때 믿음의 길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요동치고 폭풍이 몰아칠때 우리가 붙잡고 있어야 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