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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렘22:10-19)

새벽지기1 2021. 5. 8. 07:32

형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렘22:10-19)


본문은 남유다 말기 17-18대 왕 살룸과 여호야김에 대한 예언이다.

10-12절은 제17대 살룸(여호아하스)에 대한 예언이며,

13-19절은 제18대 여호야김에 대한 예언이다.

 

성경은 특히 여호야김의 통치에 주목한다.

그는 극단적인 사치와 방종을 일삼은 악한 왕이다.

하나님은 여호야김에 대하여

‘네가 왕궁을 확장하고 아름답게 한다고 해서 왕권이 확립되겠느냐?(15절)고 반문하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의 부친 요시야에 관한 평가다.(16절)

네 아비 요시야가 형통한 이유는 첫째, 백성들을 구휼하고 여려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선정을 펼쳤기 때문이며 둘째, 그런 선정을 베푼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길을 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형통한 삶을 원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형통한 삶을 살지 못한다.

‘형통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형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