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허름한 옷
“무명시절, 아인슈타인은 뉴욕 거리에서 한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아인슈타인의 허름한 옷을 보며 물었다.
‘왜 이렇게 낡은 옷을 입고 다니는가?’
아인슈타인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여기에는 나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
이종주 저(著) 《오래 가슴에 담아둘 이야기》 (동광출판사, 205)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몇 년 후,아인슈타인은 과학계의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인슈타인은 또 그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여전히 남루한 아인슈타인의 차림새를 보고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아니,자네는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었는데도 허름한 옷을 입고 다니는가?”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하,이곳 사람들은 누구나 다 나를 아니까.”
대가(大家)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이 집중하지 않는 분야에 있어서 게을러 보이고,
남들의 평가에 대해 둔감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대가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주님의 일을 할 때 자유가 임합니다.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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