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박형호의 포토에세이

휴식

새벽지기1 2020. 7. 23. 06:26

어둑어둑 새벽녘부터 시작된 작업

동이 트고 환해지면 그제야 조촐한 아침 한술 든다.

혹여 식사를 방해할까 미안한 마음에

살짝 뒤에서 조용히 카메라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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