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38:8)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편38편에 보면 이때 다윗이 느끼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책망하시고,
마치 화살로 몸을 찌르시는 것 같고, 몸에는 성한 곳이 없는
이런 처지에 놓이니까 자신의 죄가 보이기 시작했나봅니다.
죄들이 보이니까 죄의식이 몰려와 뼈속까지 평안을 잃고,
죄책감이 무겁게 짓누르고, 온 몸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고백하면 되고, 회개하면 된다"고 죄를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거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몸과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불안합니까?
그렇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죄를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위로와 안식을 구하십시오.
오늘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정결하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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