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핍박을 받고 요나단의 집에 투옥된 예레미야.(렘 37:11-21)

새벽지기1 2024. 7. 25. 06:02

37:11-21 묵상입니다.

 

고향 땅으로 분깃을 위해 떠나려던 예레미야.

바벨론에 항복하려 한다는 혐의로 붙잡힙니다.

예루살렘 멸망 예언에 따른 음모입니다.

 

핍박을 받고 요나단의 집에 투옥된 예레미야.

시드기야는 은밀히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묻고,

예레미야는 왕이 바벨론 포로 될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탄원하는 예레미야.

왕은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머물게 하고 보호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되 순종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을 욕망의 도구로 여기는 패역한 마음,

용서받았지만 여전히 죄성에 매여있는 삶.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무릎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