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죽이려는 손이 있고 살리려는 손이 있습니다.(렘 38:1-13)

새벽지기1 2024. 7. 26. 05:46

 

38:1-13 묵상입니다.

 

말씀을 선포한 예레미야를 고소하는 고관들.

예루살렘의 멸망을 주장한 것은 반역이기에

사형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왕에게 요청합니다.

 

고관들의 사형 판결에 동의하는 시드기야 왕.

예레미야를 내어주어 진흙구덩이에 가둡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권력자들을 의지함입니다.

 

예레미야 구원을 상소하는 이방인 환관 에벳멜렉.

고관들의 악행을 고발하고 구명을 요청합니다.

왕의 지시로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구합니다.

 

죽이려는 손이 있고 살리려는 손이 있습니다.

환란 중에서도 살리려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경험하는 오늘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