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7:11-21 묵상입니다.
고향 땅으로 분깃을 위해 떠나려던 예레미야.
바벨론에 항복하려 한다는 혐의로 붙잡힙니다.
예루살렘 멸망 예언에 따른 음모입니다.
핍박을 받고 요나단의 집에 투옥된 예레미야.
시드기야는 은밀히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묻고,
예레미야는 왕이 바벨론 포로 될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탄원하는 예레미야.
왕은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머물게 하고 보호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되 순종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을 욕망의 도구로 여기는 패역한 마음,
용서받았지만 여전히 죄성에 매여있는 삶.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무릎 꿇습니다.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시드기야. (렘 38:14-28) (0) | 2024.07.27 |
---|---|
죽이려는 손이 있고 살리려는 손이 있습니다.(렘 38:1-13) (0) | 2024.07.26 |
모든 상황보다 하나님의 섭리가 우선입니다.(렘 37:1-10) (0) | 2024.07.24 |
생명의 말씀을 버리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습니다.(렘 36:20-32) (1) | 2024.07.23 |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렘 36:1-19) (0)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