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모든 상황보다 하나님의 섭리가 우선입니다.(렘 37:1-10)

새벽지기1 2024. 7. 24. 05:40

37:1-10 묵상입니다.

 

느부갓네상 왕에 의해 유다 왕이 된 시드기야.

그러나 왕과 백성들은 바벨론에 복종하라는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합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 기도를 요청하는 시드기야.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위기에 처한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거듭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에 순종하라 하십니다.

바로를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에 복종하는 것이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 하십니다.

 

모든 상황보다 하나님의 섭리가 우선입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길 원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