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의 이야기입니다. 나아만은 아람 왕에게 있어서 크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나아만이 아람을 구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안타갑게도 나아만이 나병에 걸렸습니다. 이것은 아람 왕의 입장에서는 큰 타격입니다.그런데 나아만에게 새로운 소식이 들립니다. 바로 그의 아내로 부터 들려온 기회였습니다. 아내를 섬기던 이스라엘의 어린 여종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아람의 군대들에 의하여 포로로 잡혀와서 나아만의 아내를 섬겼습니다.이 소녀가 나아만의 아픈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소개합니다. 엘리사가 나병을 고칠 수 있다는 소리였습니다.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던 나아만은 소녀의 이야기를 듣고 아람 왕에게 전합니다.아람 왕은 친서를 써서 이스라엘 왕에게 보냅니다. 이스라엘 ..